[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휩쓴 이예원이 자신의 최고 순위인 세계랭킹 25위로 뛰어 올랐다.
이예원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11계단 상승한 25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해 6월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후 기록한 개인 최고 순위(27위)를 뛰어 넘은 것이다.
이예원은 올시즌 독주체제를 굳히는 모양새다.
4월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이예원은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뒀다. 올시즌 유일한 다승자다.
두산 매치 클래식 결승에서 이예원에 패하며 준우승한 황유민은 4계단 뛰어 올라 47위를 기록하며 다시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부터 10위 로렌 코글린(미국)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다.
유해란(5위)과 김효주(7위) 고진영(9위)도 그대로 톱10을 유지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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