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새로운 전시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킨텍스(대표 이재율)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포엑스·대표 송남운)와 전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산업발전법에 근거한 것으로 전시산업의 성장과 무역진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시컨벤션센터 운영 전략과 전시장 확장 전략, 산업전시회 기획 및 개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시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재율 대표와 임직원들은 포엑스를 방문해 송남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킨텍스는 최고의 운영 노하우와 전시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포엑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모델 정립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포항시가 100%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024년 7월 건립 공사를 시작해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 연면적 6만3818㎡ 규모로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포항시는 향후 철강, 해양 등 기존산업과 배터리 바이오 등 미래 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키워갈 예정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전시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전시장 간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새로운 전시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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