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갤러리소연에서 다니엘 신과 담다의 2인전 ‘Flower Power’가 6월 26일까지 개최된다. 다니엘 신은 갤러리소연에서 이번이 네 번째 전시로, 작가와 공간의 지속적인 협업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꽃이라는 익숙한 형상을 통해 생명력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고 연약하지만 강한 존재로서의 꽃을 조명한다. 다니엘 신은 종이라는 섬세한 재료로 감정의 형태를 조형화해왔고, 담다는 터프팅 기법을 통해 자연, 기억, 치유를 주제로 작업해왔다.
서로 다른 언어로 꽃을 바라보는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생명성과 지속성, 회복의 힘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클린뷰티 브랜드 ‘앤닥터’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지속가능성의 접점을 제안한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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