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유휴 국·공유지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은 쉼터(구월3녹지)를 조성했다.
구월3녹지 쉼터(만수동 909 일원)는 모래내 및 구월 전통시장과 인접한 곳으로, 시장을 오가는 길목에 약 623㎡ 규모로 조성됐다.
남동구는 큰 나무 그늘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등을 설치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이트핑크셀릭스, 남천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또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중앙에 원형 평상과 테이블, 음수전 등을 설치해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했다.
이 외에도 도시 경관개선과 주민들의 야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둡고 노후된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새롭게 재탄생돼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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