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오는 7월 2일까지 부산지역 기업의 기업공개(IPO)와 상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내 혁신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예비상장 기업들이 자본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고 기업상장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본점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상장 절차를 밟고 있거나 상장을 계획 중인 예비 상장기업이다. 시는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 기업에 기업실사, 가치평가, 회계 자문 등 기업공개와 관련한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업공개 관련 민간증권사 연계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부산의 유망기업이 자본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같은 달 17일 서면평가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 2개를 선정한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부산기업이 기업공개를 통해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od4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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