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ETF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 순자산이 3억 달러(약 4000억원)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2월 상장된 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다. 홍콩 대표지수 HSCEI를 추종하며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에 투자한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홍콩 ETF 시장은 전통적으로 레버리지·인버스 ETF, 대표지수 추종 ETF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이 상품은 최근 인컴형 ETF로서는 이례적으로 홍콩 ETF 거래대금 상위 ETF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말 기준 1개월 누적 거래대금 9260만 달러를 기록, 홍콩에 상장된 전체 ETF 중 매매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최근 1년 수익률(Total Return 기준)은 전날 기준 21%를 기록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홍콩법인은 중화권에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 출시로, ‘중화권에 금융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했다.
dingdong@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