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스 마켓을 통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 27일 공성면 영오리 일원에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탐방에는 주민주도 형 마을리빙랩 연구원 및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오리 마을소통관, 관광농원 ‘무릉’, 파머스마켓 운영 공간 등 주요 현장을 두루 둘러보고 사업 추진배경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 21· 22일 이틀간 열린 ‘파머스마켓’의 개최결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파머스마켓은 아이들이 만든 친환경 수세미,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등을 판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연 2회 개최하는 행사에는 도예·염색 체험, 미술작품 전시,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외부 관광객도 유입하는 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성면 마을리빙랩은 주민 모두가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실현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향후 유사 지역 확산 및 마을공동체 회복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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