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하고 연대감 넓히는 계기로 자리 매김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30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마을공동체 50개소 대표와 구성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공동체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동체의 날은 마을공동체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매년 주제를 달리해 열리고 있으며, 공동체 활동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연대감을 넓히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
1부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마을공동체 ‘탄넨바움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속마음 토크’가 진행됐다.
‘무엇이든 물어보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시간에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사회자로 나서 공동체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주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질문에 답변하며 향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주광덕 시장은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는 그 자체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고, 공동체의 자율성과 다양성이 시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공동체의 날을 계기로 서로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시민들이 하나의 목표로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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