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길 200m, 원터근린공원 100m 구간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황토 맨발길을 메타세쿼이아길과 원터근린공원에 조성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향상 등 건강 증진 효과로 주목받으며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더욱 쉽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조성 중인 맨발길은 총길이 300m로, 메타세쿼이아길 200m, 원터근린공원 100m 구간에 설치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앉음벽과 세족장도 함께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성 대상지인 메타세쿼이아길과 원터근린공원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과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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