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까지 접수…최우수 상금 150만원 등 시상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청년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시의 미래를 밝힐 대표 청년정책 발굴에 나선다. 시는 8월 1일까지 관내 거주 및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 참여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는 그동안 53건의 본선 출품작 중 총 6건이 시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중 3건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발굴을 유도하기 위해 개선한 점들이 눈에 띈다. 의왕시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직장 및 학교 등 관내 생활권을 둔 청년들까지 제안 참여 대상의 폭이 넓어졌으며, 본선 진출 작품은 내용의 완성도 보완을 위해 사전 멘토링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 등 시상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인상돼 제안 활성화가 기대된다.
본선 작품(8건)에 대한 최종 심사 방식도 변경됐다. 지난해까지는 오로지 심사위원 점수제(절대평가)로 평가됐으나, 올해부터는 시민 온라인평가 점수가 50% 반영되고 점수제가 아닌 순위로 시상작 5개 작품(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이 선정된다.
공모 주제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정책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제안 신청 방법 등 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종수 기업일자리과장은 “젊고 창의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통해 의왕시만의 차별화된 대표 청년정책이 발굴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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