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은 좁은 통학로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용호초등학교의 통학로가 확장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용호초 정문 앞 통학로는 1.3m 정도로 폭이 좁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 불편을 야기해왔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9월부터 남구청, 용호초와 함께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지원청은 학교담장을 이전해 통학로 확장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남구청은 통학로 확장 구간의 토지 매수 비용과 부대 비용을 포함한 약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해당 부지를 매수하는 등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로써 기존에 통학로 확장을 위해 교육청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으로 사용허가했던 방식이 아닌 지자체가 해당 부지를 매입, 소유하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과 관리권에 관련된 문제까지 원천 차단했다.
앞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담장 이전 공사, 도시계획선 변경 요청, 공유재산 심의회, 행정재산(토지)의 매각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통학 환경에 대한 교육 수요자와 지역사회의 불안은 이번 협력 사업으로 해소될 것이며, 소유권과 관리권의 명확화로 행정재산과 학교 밖 통학로 관리의 어려움도 타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ood4u@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