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김포에서 차량이 하천에 떠내려가며 실종됐던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김포소방서는 낮 12시 15분쯤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에서 “차가 떠내려간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보천 일대를 수색해 신고 접수 5시간여 만인 저녁 5시 55분쯤 사고 지점에서 1km 떨어진 하천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뒷좌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bb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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