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까지 얼른준비’ 캠페인
무신사, 여기어때, 쏘카 등 참여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키움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준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 양육 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 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에 독립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집단적 파급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기업, 비영리단체 등 여러 주체들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협력해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캠페인은 무신사(패션), 여기어때(여행), 쏘카(모빌리티), 오늘의집(인테리어), 스픽(영어교육), 미니창고 다락(공유창고), 헬리녹스(캠핑)가 함께한다.
키움증권은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고, 해당기업들은 자사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할인, 특별 혜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에 참여한다. 예컨대, 처음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 자립준비청년에겐 여기어때 패키지 여행을 지원하고, 의복비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겐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머니 형태로 의복비 지원금을 제공하는 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초록우산이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한다. 지난 달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자립준비청년 10명의 지원을 시작으로 헬리녹스, 쏘카, 오늘의집, 다락, 무신사, 여기어때, 스픽 순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한 지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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