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울릉도 해안 산책로에서 40대 남성이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9분쯤 울릉군 울릉읍 저동해안 산책로에서 사람이 바다에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동항에서 행남방면 해안산책로 첫 번째 해상다리 인근 수심 10m 바닷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A 씨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핸드폰과 지갑 등이 다리 교각에서 발견됐다.
울릉도 주민인 A 씨는 울릉읍 사무소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수영도 능숙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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