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아 1인당 월 5만원 지원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유아 보육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을 본격화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아(4~5세)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 유아 1인당 월 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총 68개소(300여명)의 외국인 유아 보육어린이집으로부터 운영비 신청을 받아 지난 25일 첫 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신청을 받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유보통합 추진의 하나로 ‘누리과정 5세 추가지원(2024년)’에 이어 올해는 ‘누리과정 4~5세 추가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나, 외국인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이 가중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누리과정 4~5세 추가지원’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유아 보육 어린이집의 운영비 지원을 통해 보육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자체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유아 보육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누리과정 4~5세 추가지원’ 사업을 2026년에는 3~5세로 확대할 예정이며, 시흥시도 이에 발맞춰 외국인 유아 보육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 대상을 3~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신규사업은 외국인 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린이집 원장들도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