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울릉 사랑 상품권을 15% 할인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민생 경제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기간은 9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다.
이용자들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해 상품권 발행액 전체가 소비로 이어지는 낙관적인 경제적 효과를 유발할수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울릉 사랑 상품권은 3가지 유형으로 발행되고 있는데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금융기관(NH농협, 울릉농협, 울릉군 수협, 울릉 새마을금고)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및 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지역 상품권 chak’ 설치 후 연결된 계좌를 통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12월 출시한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수협은행을 방문해 신청 및 발급 후 체크카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판매는 정부 2차 추경 사업 국비 지원 계획에 반영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율 및 할인율 상향에 맞춰 추진되는 것이다.
인구감소 지역인 울릉군은 추가로 5%의 국비를 더 지원받게 됐다.
울릉 사랑 상품권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부터 10월까지 개인당 월 70만 원 한도로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 사랑 상품권 할인율 상향을 통해 군민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은 활력을 얻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울릉 사랑 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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