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신경주대는 스마트시니어대학 금채하 교수가 올해 8월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강선영제 이명자류)’ 이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태평무는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는 춤으로, 한국무용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금채하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전통무용을 시작해 국립국악중ㆍ고등학교 무용과를 거쳐 지금까지 예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성과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스마트시니어대학이 지향해온 ‘전통과 현대의 융합, 세대 간 교육의 가교’라는 교육 철학이 현실적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 교수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교류, 지역사회와의 연대 속에서 만들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금채하 신경주대 교수는 “태평무는 단순한 전승이 아니라 후학을 양성하고 내일의 무대에서 다시 꽃피워야 할 소중한 국가무형유산”이라며 이수자로서 전통 계승과 확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o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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