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예산교육…‘재정 효율성 없으면 삭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이 내년도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교육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민회관에서 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본예산 편성 방향 및 원칙 △경비별 편성 기준 △지방보조금 편성·운영 △사전 이행 절차 등을 다뤘다.
특히 편성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와 자주 제기되는 질의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전 직원이 편성 기준과 원칙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며 “경기 침체와 교부세 감소로 세입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성과 분석을 토대로 꼭 필요한 사업만 추진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예산안을 작성해, 11월 21일까지 울릉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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