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동국대학교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익명 커뮤니티에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후 7시8분 동국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영캠프 테러 예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진지하게 예고한다. 영캠프 모이지 말라. 미리 경고했다”고 말했다.
영캠프는 동국대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포서 관계자는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bb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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