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16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양수발전 관련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핵심 기자재의 설계 및 제작 기술 자립을 추진코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향후 건설 예정인 양수발전소에 국산화 제품의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그간 축적된 발전 기자재 설계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수발전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화된 기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red-yun8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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