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고인은 김 전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였다”며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탁월한 선거 전략가로 활약하며 정권교체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고 부고를 전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등이 있다.
장례는 김대중평화센터와 김대중재단이 주관하며 장례위원장은 남궁진 전 문화부장관이 맡는다. 집행위원장은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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