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다혜 기자] 러시아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프랑스(세계랭킹 9위)에 22-19로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프랑스의 몫이었으나 2분여 만에 러시아가 빠르게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끝에 2,3점차 리드를 이어가며 전반전을 10-7로 마쳤다. 후반전 역시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점수 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후반 45분42초 프랑스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흐름을 가져오진 못했다. 이후에도 러시아의 우세 속 2,3점차 경기를 주고받았고 결국 경기종료 21초를 앞두고 승리의 쐐기 골을 넣은 러시아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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