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동차 등록·연납·환급 원스톱 서비스’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의 납세자권익보호 및 편의 시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시민이 차량을 등록할 때 취득세 창구에서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지방세 환급계좌 등록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영주시가 올해부터 시행해 온 시민 체감형 납세 편의 시책으로, 차량 등록을 위한 한 번의 방문만으로 자동차 등록·연납·환급 절차를 모두 마칠 수 있게 해 복잡했던 세무 절차를 크게 줄였다.
또한, 함께 운영 중인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통해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 계좌로 자동 입금되도록 해 납세자의 시간 절약과 환급 누락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더 쉽고 빠르게 세금 관련 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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