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GV 제공)
(사진= CGV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 20년에 걸쳐 네 번 작품으로 함께한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을 기념하는 ‘프렌즈 기획전’이 열린다.영화 '밀정' 개봉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CGV아트하우스 서면에서 ‘김지운 감독 X 송강호 프렌즈 기획전’이 개최된다.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영화인이 함께한 4편의 영화를 한자리에 모은 이번 기획전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인 ‘조용한 가족’부터, 배우 송강호라는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반칙왕’, 한국형 웨스턴의 성공을 알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리고 9월 7일 개봉을 앞둔 ‘밀정’까지 총 4편을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29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함께하는 시네마톡이 준비돼 있다. ‘김지운X송강호 프렌즈 기획전’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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