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통해 우정과 협력 다져온 대표적인 화합의 場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제23회 광주시·하남시 체육 친선 교류전’이 30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2002년 처음 시작된 이 교류전은 두 도시의 체육회가 매년 번갈아 주최하며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협력을 다져온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교류전에는 광주시와 하남시의 시의회, 시청, 실버팀이 참가해 축구, 피구,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박범식 광주시체육회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양 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응원했다.
방 세환 시장은 “체육을 통한 소통과 교류가 양 시의 화합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체육을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시민 화합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도 “이번 교류전은 시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상생 협력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하남시는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체육 친선 교류전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 간 교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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