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약자 위한 숲속 체험공간 조성…총 31억 투입해 ‘호랑이 만나러 가는 길’ 등 정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군과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 길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아 등 보행약자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녹색자금 15억 원을 포함한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목원 내 ‘호랑이 만나러 가는 길’(3.2km) 무장애 길을 비롯해 쉼터, 데크길, 숲교육 공간 등 산림체험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목원 측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이 숲속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