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646대 1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영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테라뷰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7000∼8000원)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811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은 646대 1로 집계됐다.
공모가 확정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약 400억원이 될 예정이다.
테라뷰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전자기파인 ‘테라헤르츠(THz)’파 기반의 초정밀 측정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본사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다.
삼성전자 등 주요 한국 반도체 제조사와 대형 이차전지 업체들도 테라뷰의 고객사로 전해진다.
테라뷰는 이달 21∼24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다음 달 9일 영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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