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현대에서 ‘Rock, Paper, Scissors: Transformation of Paper’가 12월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남관, 김환기, 윤중식, 한묵, 이중섭, 장욱진 등 1세대 거장부터 윤형근, 김창열,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을 비롯해 이강승, 김성윤, 김 크리스틴 선 등 오늘의 젊은 세대까지 27명 작가의 작업을 통해 종이 매체의 확장성과 조형적 실험을 조명한다.
전시는 ‘Rock’, ‘Paper’, ‘Scissors’라는 개념을 통해 종이가 사유의 출발점이자 형태의 변형을 이끄는 독립적 매체임을 강조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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