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생활전문관의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럭셔리 생활 브랜드와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침구와 가구, 가전 등 주요 브랜드의 면적을 15∼20% 확대하고, 신규 브랜드를 강화했다.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은 구스 단독 존을 구성해 고객이 상품을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혼수·예단 상품, 시즌성 차렵류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가구 매장은 ‘펜트하우스’와 ‘아파트먼트’ 두 콘셉트로 나눴다. 펜트하우스 존에서는 이탈리아 장인이 만드는 ‘체코티콜레지오니’와 일본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타임앤스타일’ 등을 소개한다.
아파트먼트 존에는 USM, 허먼밀러, 보컨셉, 칼한센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드를 모았다. USM은 모듈 출시 60주년과 강남점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14일 강남점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피숀’은 일반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에서 탈피해 기프트 숍 콘셉트로 꾸몄다.
오디오·크래프트 아틀리에는 체험형 공간 중심으로 구성했다. 헤드폰과 이어폰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와 차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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