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경제생활’ 모범 수업지도안 개발
전국 고교에 배포, 수업사례 연수도 실시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고교 선택과목으로 도입되는 ‘금융과 경제생활’의 교사용 수업지도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과목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실제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및 평가방법을 활용한 모범 수업지도안 총 12개를 개발했다.
금융수업을 담당하는 교사가 단원별 수업의 핵심 내용과 학습방향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업지도안별로 수업흐름도, 다양한 활동지 및 보조자료 등을 활용한 수업사례를 제시한다. 신설과목에 대한 담당 교사의 수업부담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전국 고등학교에 교사용 수업지도서를 배포해 각 학교가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적극 편성하고 담당교사가 수업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금융과 경제생활 교사연수에도 수업지도서를 활용한 수업사례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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