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추천 기업 3곳·기업인 3명 별도 시상식 진행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로 총 33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과 업체를 대상으로 시와 건설 관련 협회·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건설업체 18곳과 건설인 15명 등 총 33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시가 추천한 업체와 기업인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22일 시 미래혁신부시장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참여한 건설업체는 ▷㈜금오종합건설 ▷금호건설㈜ ▷㈜부원지에프씨 등이다.
㈜금오종합건설은 2001년 설립된 부산 향토기업으로 24년간 다수의 서민주택과 중소형 주택을 건설해 왔다. 금호건설㈜은 토목·건축 분야 2025년 전국 시공능력평가 24위 기업으로 부산 지역 전문건설업체 64곳을 협력회사로 등록하고 최근 3년간 120건의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원지에프씨는 부산시 건설현장 하도급 관리 운영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건설인은 ▷이영구 GS건설㈜ 지사장 ▷주동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교수 ▷배철구 ㈜대우건설 책임 등이다.
시는 이번 수상자 33명을 대상으로 ▷시 경제정책과가 주관하는 ‘우수 기업인’ ▷시 기술심사과가 주관하는 ‘우수 건설기술인’으로 각각 추천할 예정이다.
시는 우수 건설업체와 건설인을 발굴·시상해 지역 건설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78명(건설업체 288곳, 건설인 190명)이 이 상을 받았다.
2wee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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