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한해가 마무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을 협력의 대상으로 콕 짚을 정도로 K-조선의 경쟁력은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저녁 울산 HD현대 조선소에는 영하의 한파 속에서 조선소 근로자들이 뿜어내는 열기가 가득하다. 2026년 병오년 (丙午年)에는 대한민국 수출호(號)의 엔진을 다시 한번 힘차게 가동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울산=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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