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43년간 사업·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년도에 선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부터 취업준비생 장학금, 장혜선 가정밖 청소년 장학금, 신격호 롯데 장학관, 예술가자립지원, 엘브릿지 장학사업 동문 등 140명이 참석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모든 장학생을 한자리에서 만나 매우 기쁘다”며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동문회를 가족 같은 공동체로 만들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늘 하나였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를 ‘동문회’가 아닌 ‘가족 행사’처럼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동문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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