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로봇 32대 도입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이 부산에 ‘라이트스프레이’ 로봇 생산 시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스위스에 이어 두 번째 생산 거점이다.
라이트스프레이는 약 200단계의 전통적인 생산 공정을 하나의 자동화 공정으로 압축한 기술이다. 공장에는 자동화 로봇 32대가 도입됐다. 2025년 7월 취리히에 로봇 4대를 갖춘 첫 공장을 연 데 이어 생산 능력을 확대했다.
온은 향후 수년 내 미주 지역 생산 개시와 유럽 전역 생산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스콧 맥과이어 온 최고혁신책임자는 “한국은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학습과 실행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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