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해 ‘원조 브랜드’를 강조했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낸다. 과자 안에 독특한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면서 바삭한 식감을 만든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대를 거쳐 사랑받은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면서 젊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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