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상황·실종자수색 점검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21일 큰 인명피해를 낸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실종자 등에 대한 수색 및 구조 활동 등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자에게 “몇 명이나 근무했나”, “2차 사고 안 나게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또 화재가 급격하게 확산된 이유와 피해자 가족 현황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붕괴 현장의 소방대원들에게 “고생하신다”고 격려하며 악수를 나눴다.
전날 오후 1시 17분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큰불이 나 10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부상자는 화재 진압 중 다친 소방관 2명을 포함해 59명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화재 발생 후 상황을 보고 받고 즉각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장비와 인력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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