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부가 법정관리를 앞둔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을 현대상선에 넘길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1일 현대상선의 주가가 폭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25.57% 치솟은 9330원에 마감했다.
앞서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해운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면서 “이에 대비해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선박, 영업, 네트워크, 인력 등 우량자산을 인수해 최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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