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사장의 3연임 안을 승인했다.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김 사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다.
증권가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입성하면서 일찌감치 김 사장의 연임을 점쳐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82.5% 증가한 2조342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79.9% 늘어난 2조135억원을 넘기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연간 순이익 2조원 클럽을 달성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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