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의 미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가 26일 의왕시 무민공원에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과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김성제 의왕시장과 까오 티 후엔 쩐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념식수, 표지석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수에서는 전날 진행된 ‘우호의 물 합수식’에서 다낭시 하이쩌우동 고대 마을 정자 샘물과 의왕시 백운호수의 물을 합쳐 만든 물을 토양에 관수하며, 양 도시 교류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날 양측은 우호 증진과 미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의왕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시민 삶 속으로 확장되고, 공동의 프로젝트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처럼, 의왕시와 하이쩌우동의 우정이 깊게 뿌리내리고 양 도시의 미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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