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7개팀 선정, 활동비 팀당 최대 5600만원까지 지원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는 2026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공개모집을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 결과, 총 18개팀 140명(교사 35명, 학생 105명)이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중학교 7개팀과 고등학교 11개팀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환경, 도시재생, 문화예술, 스포츠,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주제가 제안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신약 설계, 드론 및 3D 프린팅, 기후·환경 분석, 다문화 및 글로벌 관련 연구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또한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한 비교 연구와 국제 교류 프로젝트도 제안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계 및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활동비를 팀당 최대 5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동두천시는 신청된 18개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발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7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동아리별 최대 8명(학생 6명, 지도교사 2명 등)으로 구성되며, 1년간 총 56명이 참여하게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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