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월 명동점 11층에 오픈한 K-POP 특화매장 ‘K-WAVE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WAVE존은 최근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수요와 맞물리며 지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3월 1~3주 매출은 1월 대비 120% 증가했다.
그룹 빅뱅의 코첼라(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무대를 앞두고 지드래곤 관련 굿즈도 인기다. 빅뱅과 지드래곤 굿즈는 응원봉과 키링을 중심으로 지난 1월 입점 후 한달 만에 매출이 90% 증가했다. 3월 1~3주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03% 늘었다. 다음 달 지드래곤 실사 굿즈 등 신규 상품을 강화한다.
식품과 패션 등 타 카테고리 매장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 K-WAVE존과 같은 11층에 있는 식품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와 스트리트 패션 매장 매출은 지난 일주일간(13~19일) 전주 동기 대비 각각 97%, 130% 증가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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