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지의 문화적 가치 확산 및 학술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 이하 잡지협회)는 3월 27일(금)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잡지회관에서 (사)차상찬기념사업회(이사장 정현숙)와 잡지의 문화적 가치 확산 및 학술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잡지 자료 및 정보 교류 △잡지 연구와 출판·아카이브 구축 공동 추진 △잡지 관련 학술대회·워크숍·세미나·전시회 등 공동 개최 △국립 한국 잡지 박물관 건립 추진 및 공동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사)차상찬기념사업회는 2024년 1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차상찬은 일제강점기 언론 탄압에 저항하며, 『개벽』 『별건곤』 『혜성』 『제일선』 『어린이』 등 잡지 발간을 주도하고,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으며, 70여 개의 필명으로 1,000여 편의 글을 남긴 언론인이자 민족문화운동가이자 작가다. 이날 협약식은 백동민 잡지협회 회장과 정현숙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을 마친 뒤 시설 견학 시간을 가졌다.
백동민 잡지협회 회장은 “차상찬 선생이 남긴 잡지 정신과 문화유산을 오늘날에 맞게 계승·확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잡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 국립잡지박물관 건립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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