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라인페이(대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인페이는 대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사용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189만여명으로, 중국·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세븐일레븐이 도입한 서비스는 대만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방식과 같은 QR결제다. 대만 관광객들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기본적립(7%)에 비자카드 등 추가 혜택을 더해 결제금액의 최대 25%를 ‘라인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상품과 맞춤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윤호 세븐일레븐 DT혁신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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