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역(逆)봉쇄에 돌입한 이후 유조선이 페르시아만(걸프 해협) 방면으로 통항한 첫 사례가 나왔다. 몰타 선적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아기오스파누리오스Ⅰ(AGIOS FANOURIOSⅠ)는 15일(현지시간) 오전 6시6분께 페르시아만으로 진입했으며, 오는 16일 이라크 바스라에 입항할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같은 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대(對)이란 해상봉쇄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대응한다”는 미 중부사령부의 경고방송 영상을 올린 게시물. [마린트래픽·트루스소셜 캡처]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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