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안녕! 나 누구 닮았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사진을 올리게 되면 이제 진짜 아기가 잘 태어났다 건강하다 세상에 말하는 것 같아서 뭔가 조심스럽고 마음이 떨리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수아 뒷통수만 몇 년 올렸던 게 생각나서 이번에 용기를 내봤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요”라고 했다. 첫째 딸 수아는 태어난 뒤 오랫동안 뒷모습만 공개했던 터라 이번 결정이 더 눈에 띄었다.
앞서 김소영은 둘째 출산 직후 산후조리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립 제품을 홍보해 화제가 됐다. 메이크업하고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에 팔로워들은 “이제 얼른 가서 쉬세요”, “산후조리원에서 하시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출산 후 8㎏을 감량한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낳은 뒤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dbsdn11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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