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극단 ‘화살표’가 선보이는 화제의 세 작품 ⌜남겨진 사람들⌟, ⌜팩트⌟, ⌜준생俊生-영웅으로 살다⌟를 오는 5월 6일부터 ‘스튜디오 블루’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준생俊生-영웅으로 살다⌟은 안중근 의사의 영웅적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희생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연극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영웅이어야 하는가, 아버지여야 하는가?”,“올바른 역사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위인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입체적이고 철학적인 접근으로 안중근을 재해석한다.
본 작품은 관객들 사이에서는 매년 올라오는 극단 ‘화살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압도적인 극찬”, “인간 안중근”, “독립 유공자들의 자손을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평이 이어져 왔다.
제 47회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STAGE 3. 준생俊生-영웅으로 살다]는 [STAGE 1. 남겨진 사람들], [STAGE 2. 팩트], [STAGE 3. 준생俊生-영웅으로 살다] 중 극단 화살표 레퍼토리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며 오디션을 통해 100대 1이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배우들이 선배들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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