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38)이 24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서는 옥택연이 속한 그룹 투피엠(2PM)이 축가를 부르고, 멤버 황찬성이 사회를 맡는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신부가 연예인이 아닌 만큼, 결혼식과 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계획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며 “사랑해 지혜야”라며, 신부로 추정되는 이름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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