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축하금은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800만원까지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흥시는 5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가정의 달 5월부터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하며, 확대된 산후조리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산후조리비는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또는 입양 신고 시 신청하면 된다. 2026년 출생아 중 확대 전 기준으로 지역화폐 40만원을 지원받은 가정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10만원이 소급 지급된다.
시흥시는 2024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시 자체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6908명의 신생아 가정에 지원됐다.
또 2026년에는 첫째아 출생축하금을 신설했으며 둘째·셋째아 지원금도 인상해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8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저출생 대응과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비, 출생축하금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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