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코스피가 ‘7000피 시대’를 열었다. 코스피 지수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67.14포인트(5.29%) 오른 7304.1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 초반에는 7311.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수가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02초께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05포인트(6.28%) 상승한 1116.55이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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