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익 239억원…7.6%↓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CJ온스타일의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모바일 중심 성장을 위한 투자를 늘려가면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1기 매출 37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감소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제작과 AI(인공지능) 고도화 등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로 인한 감소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실제 올해 1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숏폼·인플루언서 기반 트래픽 확장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팬덤 IP(지적재산권) 강화 전략을 통해 모바일 신규 고객 유입도 확대됐다. 애플리케이션(앱)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2분기에는 팬덤 IP 확장과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KBO,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가 인플루언서 등 대형 외부 IP 협업을 확대해 팬덤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장한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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